
[PEDIEN] 진주시 이현동에서 27회째 이어져 온 어르신 무료 점심 나눔 행사가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독지가 이규식 씨가 지난 8일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마련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어국, 떡, 과일 등 푸짐한 메뉴가 준비되었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분대와 경남지역대, 이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소속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동참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규식 씨는 4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환경 정화 활동, 그리고 이번과 같은 무료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규식 씨는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식사를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어르신들이 기쁘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더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으로 남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김숙견 이현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 주신 이규식님과 더불어,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남지역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이러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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