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테니스 동호인 800여명 서천 집결… 군수배 대회 개막 (서천군 제공)



[PEDIEN] 전국 테니스 동호인 800여명이 서천군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서천군은 8일 서천레포츠공원 테니스장에서 '제4회 서천군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의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서천군체육회와 서천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테니스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서천을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들은 대회 기간 동안 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은 내빈 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에 이어 환영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서천을 찾아주신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참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서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 부군수는 “앞으로도 서천군은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지원하여,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서천레포츠공원 테니스장과 서천종합운동장 등지에서 11일까지 열띤 경쟁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