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 4분기,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64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허가된 185개소의 반려동물 영업장 중 이미 2, 3분기 점검을 마친 121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의 주된 목적은 영업장들이 관련 법령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나아가 건전한 반려동물 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있다.

구체적인 점검 사항에는 영업장의 시설 및 인력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들의 의무 교육 이수 현황, 휴·폐업 신고 이행 여부, 그리고 전반적인 영업장 운영 실태 등이 포함된다. 특히 매년 3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 사항과 최근 개정된 법령 내용을 안내함으로써 영업자들의 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준수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와 즉각적인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그러나 법령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동물보호법에 따른 엄격한 행정 조치가 이루어진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영업자들의 책임 있는 운영과 법령 준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반려동물 영업장의 영업 질서를 확립하고, 동물복지에 기반한 영업 제도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