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휴온스 맞춤형 일자리‘성과’, 휴온스에 근로자 교육비 전달 (제천시 제공)



[PEDIEN] 제천시는 지역 대표 제약 기업인 휴온스와 협력해 추진한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시범사업'의 교육비 전달식을 7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참여 근로자 27명의 직무역량 향상과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00만원의 교육비가 전달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제천시와 휴온스가 힘을 합쳐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고 근로자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에는 총 55명의 구직자가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심층 면접과 현장 적응력 테스트를 통과한 27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27명의 근로자는 현재 기본 소양 교육과 현장 직무 교육을 받으며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교육 및 수습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정규직 채용으로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지자체와 기업,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상생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근로자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휴온스 관계자 역시 제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인구직 관련 서비스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을 통해 상시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