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군소음특위, 서산기지 민·관·군 상생협의체 정기회의 참석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시의회 군용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6일 2026년도 후반기 서산기지 민·관·군 상생협의체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 소음 피해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서산기지 민·관·군 상생협의체 김학린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군소음특위 위원들과 소음대책위, 서산시청, 제20전투비행단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입장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합의 도출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기 안건 점검과 더불어 최근 지역사회에서 이슈가 된 광주 군공항 전력 임시 배치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과 지역사회의 이해관계를 투명하게 공유하며, 갈등을 최소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국찬 군소음특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지난 10월 1일 소음대책위와의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민원 사항들을 취합하여 별도로 작성한 문서를 전달했다. 그는 사전 소음 영향도 조사 용역 등 실효성 있는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의회 군소음특위는 지난 9월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공식 발족했다. 이 위원회는 이국찬 위원장을 비롯해 이만 부위원장, 김기욱, 김애란, 김혜림, 안원기, 이경화, 조동식 위원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군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