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지켜온 민방위 대원들의 헌신을 격려했다.
지난 7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지성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시·군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대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1975년 '내 마을,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기치 아래 창설된 민방위대는 지난 51년간 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지역사회를 수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민방위대 창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방위 업무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방위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 민방위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제창, 그리고 생활건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를 포함한 기관 1곳과 개인 12명에게 총 13점의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건강 교육은 민방위 대원들의 건강 관리와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지성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기후 재난에서부터 드론, 사이버 위협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위기 양상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실제 현장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부지사는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민방위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하며, “앞으로 실전 중심의 교육 및 훈련 강화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보 및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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