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한려지구에 ‘트래블라운지·여행자 도서관’ 시범운영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한려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어울림센터 1층에 트래블라운지와 여행자 도서관을 마련하고 오는 12월 5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범 운영은 휴관일 없이 매일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트래블라운지에서는 여수의 최신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포토존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휴대폰 충전, 즉석사진 촬영, 여행객 짐 보관을 위한 무인락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행자 도서관에는 문인협회 여수시지부에서 기증한 여수 지역 작가 도서 160권을 포함해 문학 작품과 국내외 여행 가이드북 등 총 3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책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와 운영 효율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간의 기능과 콘텐츠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트래블라운지가 여수의 새로운 관광·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한려지구 여행자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 개선, 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