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경상남도 군 지역 중 가장 높은 도시가스 보급률을 기록하며 군민의 에너지 이용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상남도 시·군별 도시가스 보급 현황에 따르면, 거창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50.9%에 달한다. 이는 경상남도 군 지역 평균 보급률인 28.2%를 22.7%p 상회하는 수치로, 도내 10개 군 가운데 압도적인 1위다.
도시가스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주거 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생활 기반 시설로 꼽힌다. 개별난방에 의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거창군은 이러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지역별 공급 여건과 주민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거창읍 거창고등학교 주변 지역을 포함한 4개 구간, 총 1.37km에 사업비 730백만원을 투입하는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거창읍 대동리 하나로 아파트 주변 지역은 동절기 난방 집중 시기에 발생했던 배관 압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압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겨울철 난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거창군은 앞으로도 도시가스 공급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군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김인수 거창군 경제기업과장은 “거창군이 경상남도 군 지역에서 가장 높은 도시가스 보급률을 달성한 것은 군민의 따뜻하고 편리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가스는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기반 시설인 만큼, 앞으로도 에너지 공급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보급을 확대해 모든 군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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