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제5회 장수 청년 야시장'이 지난 8일 한누리전당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청년협의체가 주최·주관하며,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과 청년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야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채로운 먹거리, 신나는 공연,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에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후 청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시상식 등 풍성한 순서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지역 청년협의체와 장수군 및 인근 지역 업체들이 참여해 치킨, 튀김, 분식, 꼬치류, 커피와 음료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체험 부스는 펌프, 철권, 추억의 오락기 등 오락실 게임을 비롯해 룰렛, 다트, 인형 뽑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먹거리 구매나 체험 부스 이용객에게는 행운권이 배부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장수군 특산품, 지역 상품권, 협찬 물품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었다.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되었으며, 체험 부스는 오후 9시 30분, 먹거리 부스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었다. 방문객들은 공연과 먹거리, 체험을 동시에 즐기며 야시장의 낭만을 만끽했다.
최훈식 군수는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야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펼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청년과 주민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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