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토지소유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활용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일필지 측량이 완료된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평일 방문이 어려운 관외 거주 토지소유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 중심의 경계 결정을 통해 토지 경계에 따른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이번 휴일 현장민원실 운영의 핵심 목표다.
휴일 현장민원실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구체적인 운영 장소는 ▲정천면 월평1지구 원월평 마을회관 ▲정천면 월평2지구 하초 마을회관 ▲정천면 월평4지구 석정 마을회관 ▲마령면 강정2지구 원강정 마을회관이다.
토지소유자는 휴일 현장 협의를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된 시간에 현장을 방문하면 측량 결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 경계점 확인 및 경계 협의와 조정 등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현장민원실에는 진안군 지적재조사팀 4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동부지사 2명, 총 6명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근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주말과 공휴일에 순차적으로 근무하며 토지소유자의 현장 민원 처리와 경계 협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현장에서 토지소유자에게 측량 결과를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토지 경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경계에 대한 이견을 사전에 조정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관외 거주 토지소유자들이 평일에 시간을 내어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휴일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운영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토지소유자의 입장에서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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