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아동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과 아동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일,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60명과 읍·면·동 아동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60명 등 총 120명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세이브 더 칠드런 남부지역본부' 소속 함영미 강사가 강사로 나섰다. 함 강사는 2019년부터 아동권리세이버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복지현장에서 일어나는 아동권리 침해 사례 및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실무 현장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들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학대 정황을 발견했을 때 즉각적인 초동 조치와 신고 의무자의 책임 및 역할에 대한 내용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 종사자들이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실천적인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진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최근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감수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참석자들에게 아동의 시각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의 실천이 아이들의 미래를 지탱하는 평생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아동 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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