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PEDIEN] 계룡시가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3차 계룡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전기승용차 80대, 전기화물차 10대, 전기승합차 4대 등 총 94대의 전기차를 시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시민들의 친환경 이동수단 선택 폭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신청 접수는 차종별로 △전기승용차 10월 8일 △전기화물차 10월 16일 △전기승합차 10월 23일부터 시작된다. 접수 마감은 12월 4일까지지만, 한정된 예산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되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1248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2688만원, 전기승합차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구매 희망자는 가까운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 절차는 해당 자동차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대행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차종별 보조금 액수, 구비서류 및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룡시는 그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매년 보급 물량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앞으로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 방향에 발맞춰 전기자동차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경제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