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서면민의 날 &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서면이 지난 3일 강청수변공원에서 개최한 ‘제35회 서면민의 날 및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면민의 날 행사운영위원회와 서면 노인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면민 화합을 다지고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 행사에는 손훈모 순천시장, 김문수 국회의원, 유영철 순천시의회 의장, 오행숙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정영근·주우성 순천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면민의 상과 모범 노인상이 수여됐다. △지역사회봉사 분야 김종춘 △문화교육 분야 강세원 △장한농민 분야 황규준 씨가 면민의 상을 받았다. 또한, △주공2차 노인회장 위윤희 △신촌마을 노인회장 최길수 씨가 모범 노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로는 서면 지역의 오랜 염원인 서면중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행사장에 모인 주민들은 중학교 유치를 희망하는 카드 섹션을 선보이며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진 명랑 운동회에서는 마을별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이 저마다의 흥과 솜씨를 뽐내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정철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귀남 면장은 “이번 행사는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