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제34회 흥부제가 열리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남원 경외상가 7동에서 화장품 팝업 부스 '춘향미인'을 운영하며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흥부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남원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의 화장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팝업 부스에서는 관내 5개 화장품 기업이 참여하여 기초화장품부터 바디케어 제품까지 총 15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남원의 청정 지리산권에서 얻은 우수한 화장품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남원 화장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춘향미인'은 남원의 대표적인 문화 상징인 '춘향'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인'을 조합한 명칭으로, 시민 참여형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미 하나로마트 남원농협 고죽점에서도 판매장을 운영하며 남원의 정체성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홍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흥부제 팝업 부스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마지막 날인 10월 11일 오전이다. 춘향 앰버서더가 팝업 부스를 방문하여 현장 홍보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 및 판촉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남원 화장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우리 남원의 우수한 자원과 지역 기업들이 손잡고 만든 '춘향미인'이 흥부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원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 또한 "흥부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는 동시에 남원 화장품의 매력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업들이 정성껏 만든 제품이 널리 알려지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확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