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금호이웃사촌마을사업의 자율형 공동스토어 '금호장'이 오는 10월 7일 영천시 금호읍 어울림센터 와이너리카페에서 문을 연다.
이번 공동스토어는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금호읍에 새롭게 이주하거나 정착한 청년 창업가들과 지역 내 로컬기업들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아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공동 판매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장하는 '금호장'에는 총 28개사의 청년 창업가 및 로컬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로컬푸드 가공식품, 음료, 반려동물 용품, 뷰티 제품, 공예 및 생활 잡화, 그리고 지역 특색을 담은 와인까지, 다채로운 지역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장'은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한다. 운영 기간 중에는 매주 주말마다 참여 기업들이 직접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직접 보고 맛보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금호장'은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발전된 형태로 돌아왔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참여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에는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과 연계한 사전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구매 흐름과 선호 품목을 면밀히 파악했다. 이러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11월에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소싱인마켓 2026' 참가, MD 품평회 및 컨설팅을 통한 롯데백화점몰 입점 지원 등 다각적인 판로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금호장'의 의미에 대해 “지역에 굳건히 뿌리내린 청년 창업가들의 우수한 제품이 소비자를 직접 만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천만의 고유한 로컬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호장'의 정확한 운영 일정, 참여 기업 소개, 주말 체험 프로그램 등 상세한 정보는 금호이웃사촌마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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