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에 밑반찬·연탄 나눔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 용강동의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더불어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지난 6일,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50세대의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더불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1세대에는 연탄 500장을 지원하며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번 활동의 특징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생활 여건을 살피는 세심함이었다. 회원들은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경청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경식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명숙 용강동 새마을부녀회장 역시 "이웃들과 직접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주민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밑반찬 및 연탄 지원 외에도 환경정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은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