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대한민국 제3금융중심지 최종 지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앞두고, 금융 종사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주요 생활 인프라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일원을 중심으로 금융중심지 지정 평가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신유정 전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시 5개 부서 관계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 핵심 인사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도로와 인도 상태, 대중교통 노선, 문화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향후 늘어날 금융기관 및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생활 인프라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번 합동 점검은 금융위원회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 평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시는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연금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즉각적인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나아가 전주시 전북국제금융센터 등 금융타운 조성 계획에 발맞춰 쾌적한 도시 계획을 검토하고, 금융기관들이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 및 제반 시설 조성 등 행정적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제3금융중심지 지정이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산업 지도를 바꿀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사소한 부분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그간 준비해 온 전주의 집적된 금융 도시 역량을 보여주고 반드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