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0대 완주군의회가 8일로 임기 시작 100일을 맞았다.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더불어 발전하는 완주'를 기치로 내건 완주군의회는 지난 100일간 현장과 민생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 곁에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제10대 완주군의회는 3차례의 회기, 총 31일간의 운영을 통해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제30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302회 임시회, 그리고 제303회 제1차 정례회까지 이어지며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했다.
특히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을 세심히 살폈다.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힘썼으며, 제2·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적정성을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했다.
정책과 입법 활동 역시 활발하게 진행됐다. 의원들은 지난 100일 동안 10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경제, 복지, 관광, 교육, 안전 등 다방면에 걸쳐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변화하는 지역사회와 군민의 정책 수요를 적극적으로 제도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무엇보다 지난 100일은 '현장'과 '소통'에 무게를 둔 시간이었다. 도로, 배수, 교통안전 등 생활 밀착형 민원 현장부터 전통시장, 골목상권, 농업, 관광, 기업 현장까지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 각계각층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에도 힘을 쏟았다. 이러한 소통의 결과는 향후 의정활동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대 완주군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실질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정책의회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성중기 의장은 “지난 100일은 군민께 드린 약속을 실천으로 옮기며 제10대 의회의 기틀을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회의실보다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100일은 성과를 자랑하기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다시 확인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회가 되도록 11명의 의원 모두가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다가오는 10월 임시회와 11월 정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10월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부터 21일까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이 점검 결과는 11월 정례회에서 실시될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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