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PEDIEN]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고령군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나선다. 고령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기관에서의 집중 접종은 10월 12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군 보건소와 개진·다산 보건지소는 접종 기관에서 제외된다.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경우 기관별 접종 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10월 21일부터는 15세에서 64세 사이의 군민 중 취약계층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 대상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중 2인, 세 자녀 이상 가정 중 2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이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가 매년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임을 강조하며,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와 동시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10월 12일부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찾아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