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역 확대에 대비하고 향후 정부 공모 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0월 1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협의체 구성 회의가 열렸다. 이는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움직임에 발맞춰 함양군의 여건에 맞는 정책과 사업 추진 동향을 살피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축산과장, 예산담당, 경제담당, 인구정책담당 등 함양군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함양본부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한 정부 정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진행될 공모 사업에 대비하기 위한 함양군의 지역 여건 분석과 맞춤형 추진 모형 발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과 민간단체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우리 군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민관 추진협의체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는 한편,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사업 확대와 공모에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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