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6계룡군문화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 등 총 41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하며 탄소중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홍보부스는 축제 방문객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계룡시 환경위생과에서 운영한 ‘탄소 OFF 지구 UP’ 부스에서는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인 ‘탄소업슈’와 기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자동차 분야를 상세히 소개했다. 현장에서 즉석 가입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 사용 생활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걷기와 자전거 이용 등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탄소 저감 활동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밀랍을 활용한 김밥 모양 초 만들기, 나만의 향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계룡시 환경교육센터에서 운영한 ‘오늘부터, 지구를 지키는 실천’ 부스 역시 자원순환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버려지는 계란판을 활용한 퍼즐 맞추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는 체험, 폐자원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새활용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했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직접 작성해보는 ‘실천다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환경보호를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실천을 고민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