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재직 기간 5년 이하의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경험을 쌓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지역 농업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둔다.
교육 과정은 영주시의 농업 생산, 지원, 유통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첫날인 7일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을 방문해 과수 재배 기술을 배우고, 농기계 거점센터와 영주농산물유통센터를 둘러보며 농기계 임대 및 지원 시스템, 농산물 선별 및 유통 과정을 점검한다.
이어서 예천군으로 이동하여 디지털혁신농업타운 조성 현장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농업 혁신 사례와 지역 특성을 살린 농업 모델을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상주 스마트팜에서는 첨단 농업 기술을 활용한 생산 방식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방안과 관련 산업과의 연계 사례까지 폭넓게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의 농업 현장과 타 지역의 선진 사례를 병행하여 학습함으로써, 저연차 공무원들이 개별 사업을 넘어 농업의 생산부터 유통, 첨단화까지 이어지는 정책 흐름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영주시 관계자는 "공직 생활 초기에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현안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교육이 젊은 직원들이 영주 농업의 현재와 다른 지역의 변화 사례를 함께 보며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이 저연차 공무원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신규 사업 발굴이나 정책 검토 과정에서 더욱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저연차 공무원들의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현장 교육과 우수 사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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