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찾아가는 ‘무빙 플레이버스’로 아동 주도 놀이문화 확산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는 아동의 놀이 복지 증진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아이 신나 실내놀이터 앞 공유마당에서 '무빙 플레이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의 '2026년도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심 속 아동 놀이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채로운 놀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무빙 플레이버스는 해당 기간 중 총 9일간 관내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그리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로, 회차별로 25명 안팎의 원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유 놀이, 미술 놀이, 음악 놀이, 메이커 활동, 팝업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마련하여 참여 아동과 현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은 각 놀이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시는 이번 무빙 플레이버스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창의력과 신체 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또래와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알찬 놀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