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 마무리 (김제시 제공)



[PEDIEN] 제25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3일 김제시민운동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스포츠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최근 이어지는 달리기 열풍을 반영하듯, 마라톤 동호회와 러닝 크루를 포함한 5,200여 명의 참가자가 레이스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코스모스가 만발한 아름다운 코스를 따라 질서정연하게 달렸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에도 불구하고 큰 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철저한 안전 관리와 참가자들의 협조가 있었다.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완주메달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메달 뒷면에 자신의 기록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와 기록 포토존을 운영하여 레이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러한 특별한 서비스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대회 관계자들과 교통 통제에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 대회는 올해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중 열린 제13회 지평선배 전국 줄다리기대회도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벽골제 장생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3체급에 총 25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역협회부에서는 인천제물포연합, 남자부에서는 청풍달구벌, 여자부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주니어가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