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30지구 고한로타리클럽 (정선군 제공)



[PEDIEN] 지난 10월 6일, 정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봉사단체인 고한로타리클럽이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이소희 총재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76년 10월 10일 문을 연 고한로타리클럽은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50년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향한 클럽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창립 50주년 기념영상 상영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클럽의 역사를 담은 경과보고와 함께 기념사가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 및 관계자들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특히, '100년 비전 선언'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념영상과 경과보고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난 50년간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로 쌓아온 지역사회와의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클럽은 이 자리에서 지난 50년 동안 이어온 봉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소년과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회원 간의 깊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로타리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만용 고한로타리클럽 회장은 “창립 50주년은 단순한 역사적 기념을 넘어, 지난 50년간 함께해 주신 회원들과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자리”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로타리클럽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고한로타리클럽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976년 창립부터 2026년까지 50년의 역사와 주요 활동 내용을 담은 기념백서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백서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후배 로타리안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전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