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5회 서천군수배 충남 장애인 어울림 게이트볼대회 성료 (서천군 제공)



[PEDIEN] 충남 지역 장애인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천군은 지난 6일 장항 우수저류조공원에서 '제5회 서천군수배 충청남도 장애인 어울림 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천군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남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 150여 명과 심판, 운영진 5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경합을 펼쳤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단순히 경기 성적을 가리는 것을 넘어, 지역 간 장애인 체육인들이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이트볼 종목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충남 각 시·군 선수들이 함께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인들이 지역을 넘어 활발히 교류하고 건강한 여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