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은 임산물 판매 장터가 춘천에서 열린다. 춘천시와 춘천시산림조합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춘천시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제4회 임산물 판매 장터 ‘가을 한아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번 장터는 가을철 임산물 출하 시기에 맞춰 지역 임업인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들에게 춘천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지역 임업인과 생산자가 직접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한다.
행사장에서는 대추, 밤, 고사리, 버섯류 등 춘천 지역에서 생산된 다채로운 임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 임산물을 활용한 산나물전과 시식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장터를 둘러보는 재미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떡메치기 체험, 임산물 경매 한마당, 룰렛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9일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떡메치기 행사가 열려 장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춘천시는 매년 봄과 가을, 계절에 맞는 임산물 판매 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임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혀왔다. 앞으로도 임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여, 지역 임산물 소비가 임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 한마음 임산물 판매장터는 단순한 물품 거래를 넘어 시민과 임업인이 함께 어울리며 춘천 임산물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춘천의 풍성한 가을을 맛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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