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숭덕꿈터가 중증장애인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현장 중심 직업훈련 사업의 성과를 알렸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현장 ON, 나의 JOB ON’ 사업을 통해 훈련생이 제빵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고 실제 일터에 안착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그동안 숭덕꿈터에서 제과제빵 직업훈련을 받아온 훈련생은 빵을 만드는 기본적인 기술과 작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이러한 시설에서의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고자 하는 열망은 이번 사업 참여로 이어졌다. 훈련생은 지역 내 라운디 카페에서 현장 중심 직업훈련에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라운디 카페에서 훈련생은 재료 준비부터 제품 생산, 포장까지 실제 제빵 업무 전반을 경험했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훈련생은 반복적인 실무 경험을 통해 점차 업무에 익숙해졌고, 맡은 바를 스스로 해내는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훈련 과정에서 훈련생이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라운디 카페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현장 훈련을 지원한 숭덕꿈터의 노력도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의 결과, 훈련생은 현장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라운디 꿈터의 제빵 직원으로 최종 채용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숭덕꿈터의 제과제빵 훈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준 사례다.

라운디 카페 전자영 대표는 “처음에는 새로운 환경 적응에 시간이 필요했지만, 훈련생이 직접 일을 배우며 점차 익숙해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훈련 과정을 함께하며 협업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채용까지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숭덕꿈터 박용선 원장은 “훈련생들이 시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그 경험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훈련생이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신 라운디 카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 ON, 나의 JOB ON’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숭덕꿈터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현장 중심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참여자가 지역사회 사업체에서 실제적인 업무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