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신규출시 홍보안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이 지역의 우수한 음식 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추진해 온 밀키트화 사업의 10번째 결실을 맺었다. 7일, 30년 전통의 ‘예촌식당’의 비법이 담긴 ‘한우소고기무국’ 밀키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군은 2023년부터 지역 음식점의 경쟁력 있는 메뉴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 개발을 적극 지원해왔다. 이번 ‘한우소고기무국’ 출시로 4년간 총 10종의 밀키트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음식점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음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군은 2023년 ‘회춘탕’과 ‘연탄돼지불고기’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짱뚱어탕’ 2종, ‘추어탕’, ‘장어볶음’을 선보였다. 이어 2025년에는 ‘추어탕’ 2종과 ‘강진 귀리 강된장 돼지불고기’를 출시하는 등 지역 음식의 밀키트화를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우소고기무국’은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메뉴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강진군 성전면에 위치한 ‘예촌식당’은 30년간 국물요리 전문점으로 내공을 쌓아왔다. 이 식당의 경험이 녹아든 이번 제품은 국산 한우 양지와 무, 대파 등을 사용하여 한우 특유의 깊은 감칠맛과 무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제품은 500g씩 개별 포장된 3팩 1세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3만원이다. 1인 가구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들이 필요한 양만큼만 꺼내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며, 별도의 재료 손질 없이 데우기만 하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신규 밀키트는 10월 7일부터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쇼핑몰 ‘초록믿음강진’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지역 음식점의 정성과 오랜 조리 경험을 담은 밀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강진의 맛을 일상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밀키트 개발과 홍보를 지원해 지역 음식점의 판로를 넓히고, 강진의 음식에 대한 관심이 실제 강진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