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건강 싣고 마을로” 강진군 ‘생생건강데이’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생생건강데이’가 병영면으로 찾아간다. 이 사업은 읍·면 단위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찾아가는 통합 서비스다.

지난 9월 칠량면에서 6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생생건강데이’는 오는 10월 8일 병영면 게이트볼장에서 병영면민을 대상으로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병영면 행사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체성분 검사와 같은 기초 건강검진 △치과 및 한의과 진료 △우울증 선별검사 및 스트레스 측정 △치매 선별검사 등 폭넓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한다.

강진군보건소는 병영면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옴천면과 군동면에서도 ‘생생건강데이’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생생건강데이’가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자신의 건강을 살피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