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9월 23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한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다양한 체험과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기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오전에는 41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송편 모양의 비누를 만들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손수 만든 작품을 서로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후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약 10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기념식과 문화 행사가 이어졌다. 이덕수 관장의 환영사와 내빈 축사 후, 전문 마술사의 공연과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3층 로비에서는 '한가위 소원 나누기' 코너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자신의 소망을 적어 현수막에 달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지하 1층 수라터에서는 연세본사랑병원 후원으로 마련된 한가위 특식과 송편 나눔이 진행되어 명절의 풍성함을 더했다. 복지관은 지역사회 협력 및 후원기관 46곳에도 송편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45명에게는 특식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이덕수 관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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