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가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깊이 성찰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더욱 의미 있게 설계하도록 돕는 '웰다잉 교육'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웰다잉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관계와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교육 첫날인 10월 1일에는 '아름다운 세상의 끝으로의 시작, 행복한 웰다잉'을 주제로 웰다잉의 진정한 의미와 필요성을 탐구하며 행복한 노년 설계를 위한 첫걸음을 뗀다.
이어지는 2회차에는 '공감, 마음 나누기'를 주제로 푸드테라피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인생노트 작성을 통해 자신의 삶이 지닌 고유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3회차에는 '긍정적인 삶이 주는 인생의 변화'라는 제목 아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및 연명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인생노트 작성을 통해 앞으로의 삶과 개인의 가치관을 정리하는 데 집중한다.
마지막 4회차는 '건강한 삶, 행복한 마무리'를 주제로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 습관과 건강 체조를 배우고, 전사지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교육 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죽음 준비를 넘어,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를 둔다. 삶에 대한 회고, 관계에 대한 성찰, 생애 말기 준비, 건강한 생활 습관과 체험 활동이 통합적으로 구성되어 웰다잉을 삶의 전 과정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께서 지나온 삶을 천천히 돌아보고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설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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