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불갑산 상사화축제 맞이‘우리동네 새단장’ 추진 (영광군 제공)



[PEDIEN] 대한민국 대표 가을꽃 축제인 제2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1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영광군은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장세일 영광군수와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들은 축제장 일원의 다회용기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및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다회용기 총 15만 개가 공급되어 황토음식점 4곳에 9만 개, 푸드트럭 11곳에 6만 개가 배부되었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유도했다.

거리 청결 상태 점검 등 현장 중심의 환경관리 활동 역시 강화되었다. 축제장과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체계적으로 수거·관리되어 총 10톤이 수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함께 축제장 주요 동선을 이동하며 현황을 설명하고, 상사화의 특징과 축제의 의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영민 청장은 친환경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상사화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축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