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 2027년 학나래초 개교 대비 통학로 안전점검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2027년 3월 1일 개교 예정인 인천학나래초등학교가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학교 주변과 학생들이 다닐 것으로 예상되는 통학로 일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교 이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교 전까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학교 정문 주변과 인근 공동주택에서 학교까지 이어지는 예상 통학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횡단보도와 신호 시설의 적정성, 차량 진출입 동선이 보행자와 겹치지 않는지 등을 면밀히 살폈다.

우회전 구간과 주차장 출입구 등 차량과 학생들의 이동 경로가 교차할 가능성이 있는 지점들은 더욱 주의 깊게 검토됐다. 이를 바탕으로 보행 환경 개선 필요성과 통학 안전 인력 배치 방안 등이 논의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관계 기관과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개교 전까지 합동 점검을 통해 개선 사항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여건에 맞는 시설 정비 및 통학 안전 인력 지원 등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구체화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개교 준비 단계부터 통학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