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0월 3일, 광산구 월곡동 목련로 일원에서 '2026 글로벌 야체 한마당'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상호 이해를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광산구가 개최하는 '광산세계야시장'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교육 지원청이 협력하여 문화 체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장에는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성인과 아동 의상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에 바란다' 부스에서는 세계동행학교, 어울림 캠프 등 주요 사업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참가자들은 포스트잇을 활용해 교육국제화특구 발전에 대한 제안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으며, 수렴된 의견은 차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서 나온 시민 의견들은 올해 이주배경학생과 선주민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광산 어울림 캠프'와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세계문화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되었다.
백기상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를 접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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