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순천대학교 학생 24명을 '2026 청년 명예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사업은 순천시와 순천대학교 HUSS사업단이 협력하여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청년들이 학교 밖에서 주민자치를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위촉된 학생들은 오는 12월까지 읍면동 주민자치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자치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이를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주민자치 정책과 활동을 살펴보고 신선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는 청년들이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활발하게 교류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2월에는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청년 명예주민자치위원들의 활동 사례와 정책 제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의 주민자치 참여가 지역 현장에 어떤 경험과 생각으로 이어졌는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주민자치는 특정 세대만의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든 시민의 권리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로 이어지고, 더 많은 청년이 주민자치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이 지역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잠재력을 보여주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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