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2차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이행점검 회의 개최 (함평군 제공)



[PEDIEN] 함평군이 반부패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2차 추진계획의 실행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함평군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이행점검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 중인 주요 과제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회의는 단순히 계획을 점검하는 것을 넘어, 내·외부에서 느끼는 청렴도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보완해야 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를 비롯해 군청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25개 반부패·청렴 세부 과제의 추진 현황이 종합적으로 점검됐다.

참석자들은 부패 취약 요인을 진단하고 청렴 해피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청렴도 체감도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남은 과제들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함평군은 올해 △반부패·청렴실천 민관협의체 운영 △청렴명예감사관 운영 △청렴 해피콜 실시 △내부신고센터 운영 △세대공감 청렴 콘서트 개최 등 다채로운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내부 부패 취약 요인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전담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각 시책이 조직 문화 변화로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여 직원과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강하춘 부군수는 “청렴 체감도 향상은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점검에서 나온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업무 속에서 청렴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