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2026년 추석맞이 효나눔 한마당’ 성료… 지역사회 온정 나눠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2026년 추석맞이 효나눔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복지관 앞마당에서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직접 부친 전을 맛보며 명절의 정취를 느꼈다. 투호놀이, 초성 맞추기 게임,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름달을 바라보며 어르신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모습은 추석의 따뜻한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기념식 후에는 신명나는 악극 공연이 펼쳐졌다. 흥겨운 무대에 어르신들의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으며 행사장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임실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은 식당에서 배식과 퇴식 관리를 도맡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보탰다.

이날 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836명에게 송편을 전달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는 명절 키트를 지원했다. 또한, 경로당 16개소에도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마련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곳곳의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풍성한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