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제2기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22일 보건소 동의보감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체계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의 현재까지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수립될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아동과 시민의 목소리가 시의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6차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일상에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내 아동친화도시 조성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또한 표준조사와 시민참여 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아동과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2기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아동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아동이 행복한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맞춤형 아동권리 교육,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아동의 권리와 목소리가 존중받는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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