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에 농협 임실군지부와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의 온정이 답지했다. 이들은 지역 발전과 상생을 염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4천만원을 임실군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지난 22일 임실군수실에서 한득수 임실군수를 비롯해 이재문 임실군지부장, 최동선 임실농협조합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협 군지부 및 관내 농·축협은 지난해 5천 7백만원 기탁에 이어 올해도 8천 5백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문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임실군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답례품인 ‘임실N치즈요거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올해 8월부터는 한우·한돈 등 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추가 등록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답례품 확대는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학교급식 지원, 이동장터 시범사업,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 등 9개 사업을 통해 군민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농축협 임직원들의 한마음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의미 있게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실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혜택과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지역을 잇는 상생의 제도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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