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동항 일원서 가을맞이 ‘청결행진’ 펼쳐 (여수시 제공)



[PEDIEN] 가을 관광 시즌을 맞아 여수시 여성가족과가 국동항 일대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결행진'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30여 명의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국동항 수변공원과 해안 도로 골목길 등 청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도로변과 수변공원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거리 환경 개선에 힘썼다.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노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깨끗한 여수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발걸음이었다.

단순 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이번 청결행진에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캠페인'도 포함되었다. 직원들은 가두행진을 통해 국동항 일대 업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준수사항을 안내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여수시 여성가족과장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여수를 만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결행진은 깨끗한 환경과 더불어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하는 여수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