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 추석 명절 맞아 마을 곳곳 온기 나눠 ‘훈훈’ (여수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돌산읍이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2일 열린 ‘2026 돌산읍 한가위 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풍성한 명절 선물이 전달되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대영중공업이 쌀 10kg 135포를, 청해수산은 수산물 꾸러미 200세트를 후원했다. 또한 코아마트 왕식자재도매 여수돌산점은 라면 40개입 30박스를, 향일암과 보문복지재단은 쌀 10kg 70포를 각각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꾸준한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영중공업은 지난해 설 명절에도 쌀 100포를 후원한 바 있으며, 향일암·보문복지재단은 매월 쌀 10포씩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청해수산 조정호 대표 역시 지난해 500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 명절에도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처럼 명절마다 이어지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의 힘을 보여준다. 정록호 돌산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나눔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돌산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