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 대교동의 낡고 단조로웠던 옹벽이 아름다운 벽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교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예암산 남산공원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수국단지를 소재로 삼았다.
‘수국길 따라 만나는 행복한 우리마을’이라는 주제로 그려진 벽화는 길이 26m에 달하는 대형 옹벽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표면의 요철이 심한 작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예술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벽화 조성으로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는 공간을 얻게 되었다. 또한 남산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조 대교동주민자치회장은 “낡고 단조로웠던 골목이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지속적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영석 대교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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