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양문화재단이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건강한 문화 공동체 조성을 위한 '북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인문학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양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대중에게 친숙한 스타 강사들을 초청해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배움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10월 8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심리상담 전문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행복한 인생, 관계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70분간 강연을 펼친다. 이 교수는 '마흔의 기술', '오십의 기술' 등의 저서를 통해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세대 간 소통법, 상처받지 않고 관계 맺는 기술, 나이 들수록 행복해지는 기적의 행동 양식 등을 전하며 중·장년층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돌보고 심리·관계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강연 예매는 9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1인 2매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이어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가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 등을 집필한 서 교수는 '책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브랜드 양양'을 주제로 강연한다. 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한국사의 가치를 전하고, 새로운 형식으로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참여형 강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2차 강연의 사전 예매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인문학 클래스는 책을 매개로 인생의 지혜와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작가와 관객이 직접 호흡하며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북 돋는 양양' 사업을 통해 독서의 일상화와 인문학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예매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양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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