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완연한 가을을 맞아 나들이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위생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국·공립공원, 캠핑장, 기차역 등 주요 관광 거점 주변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남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품의 판매 및 보관 여부, 조리장의 청결 상태, 무신고 영업장에서 제조된 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과 전반적인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나들이객이 즐겨 찾는 핫바, 햄버거 등 즉석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유해 물질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둔다.

남원시는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우리 시를 찾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