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건강생활지원센터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건강쑥쑥 운동교실'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아동 건강 관리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과체중 및 비만 예방, 건강한 생활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 교실은 지역 건강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과 놀이를 결합한 운동 프로그램, 비만 예방 및 올바른 영양 교육, 건강 생활 습관 형성 교육, 기초 건강 측정 및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운동교실은 단순한 신체 활동 증진을 넘어,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도박, 마약류 오남용 등 각종 중독 예방 교육과 스트레스 및 우울 예방 교육이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성장기 아동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증진까지 도모하며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아동기의 건강한 생활 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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