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따오기 농악단, 추석 맞아 대합면 31개 마을에 온정 나눔 (창녕군 제공)



[PEDIEN]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창녕군 대합면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우포따오기 농악단은 지난 22일, 대합면 내 31개 모든 마을에 커피믹스를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 11일 개최되었던 ‘대합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에서 농악단 회원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이뤄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지역 화합을 위한 행사에 힘을 보탠 수익금이 다시금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 것이다.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농악단 회원들은 창녕군 치매전담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재성 우포따오기 농악단 회장은 “체육대회 봉사 활동을 통해 얻은 결실을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록 작은 선물일지라도, 이 커피믹스가 주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