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주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7억 3천6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무주군이 추진하는 3가지 스마트빌리지 사업이 정부의 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선정된 사업은 △스마트 전동 보장구 안전 서비스 구축,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스마트 기술 기반 야외 스포츠 종합 관리 운영 통합 플랫폼 서비스 개발이다. 이 사업들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스마트 전동 보장구 안전 서비스 구축 사업’이다.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전동 보장구 휠체어에 감지기를 부착하여 넘어짐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과 보호자에게 상황을 전송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한, 수집된 정보는 도로 정비 등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어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사업’은 폭염, 혹한,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이용객을 보호하는 쾌적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온열 의자와 무선 충전 시설 등이 설치되어 교통 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야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기술 기반 야외 스포츠 종합 관리 운영 통합 플랫폼 서비스 개발사업’도 추진된다. 정보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훈련 계획 수립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종목 기록 측정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여 야외 스포츠 관리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3가지 사업 선정으로 주민 안전과 편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 여건과 주민 편의에 맞게 원활히 추진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7년 초 착수를 목표로 하는 이 사업들은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무주군이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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