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이 2026년부터 시행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하기 위한 최종 심의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고성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향후 고성군의 복지 정책 방향을 결정할 주요 안건들이 논의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하학열 고성군수를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복지 증진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제6기 고성군 지역사회 보장계획'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지난 9월 3일 중간 보고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위원들의 자문을 반영하여 더욱 내실 있게 마련되었다.

참석 위원들은 각 세부 계획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지역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인 복지 정책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위원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제6기 지역사회 보장계획을 완성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급변하는 복지 환경과 군민의 다양한 수요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고성군이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김성진 민간위원장 또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고성을 만드는 데 대표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민관 협력을 통한 포용적 복지 실현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 것이다.

최종 확정된 제6기 고성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고성군의회 보고를 거쳐 이달 말 경상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성군은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