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이 수도권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서울에서 '제6기 귀농귀촌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도시민 설명회에 이어 수도권 거주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서 직접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교육에는 홍천군의 구체적인 귀농귀촌 지원 정책 소개가 포함된다. 또한,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홍천에서의 새로운 삶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홍천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체류형 쉼터 운영 사례 △스마트팜 및 사과 재배 기술 △귀농귀촌 전문 강사의 맞춤형 컨설팅 △선배 귀농인의 정착 경험과 성공 전략 등이다. 귀농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정착까지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귀농귀촌 특구로서, 귀농 희망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이어지는 다각적인 교육과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만 11회의 귀농귀촌학교를 통해 26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2025년 강원도 내 귀농 분야 1위, 귀촌 분야 3위를 달성했다. 연간 약 2,300여 명 이상의 귀농귀촌인이 홍천에 정착하는 등 특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윤선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수도권 도시민들의 참여와 편의를 고려해 서울에서 개최하는 만큼, 홍천의 농업과 정주 여건,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파악하고 정착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이 막연한 계획에 머물지 않고 홍천으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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